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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의


루이스 캐럴 원작, 최은규 글, 안재선 그림이 지은 문학 도서. 웅진씽크빅에서 출판하였으며, ISBN은 '9788901142067'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isbn9788901142067
page
authors루이스 캐럴 원작, 최은규 글, 안재선 그림
출판사웅진씽크빅
출시 연도2012

동음이의어 · 다의어


1951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제작한 판타지, 개그, 모험 극장판 애니메이션. 어느 화창한 여름날 오후, 꼬마 숙녀 앨리스는 언니가 읽어주는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졸려하고 있다. 그때 마침 회중시계를 보며 자기앞으로 지나가는 하얀 토끼를 우연히 발견한 앨리스. 호기심에 무작정 토끼를 뒤따라가게되고 토끼 구멍속으로 그만 들어가 버린다. 그곳은 작은문 손잡이가 말을 하고, 앨리스의 몸이 병속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아지게 만드는 신비한 상상의 세계다. 갑자기 자기앞에 펼쳐지는 마술 같은 일들로 겁이나자 그만 울먹이게된 앨리스는 자기가 흘렸던 눈물의 파도를 타고 작은 문의 열쇠 구멍을 지나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된다. 그 곳에는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달리며 뱃사람들이 ‘젖은 몸을 말리자’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뱃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앨리스는 자기와 함께 토끼 구멍속으로 들어간 흰 토끼를 다시 발견하고 뒤따라가지만 그만 놓쳐 버리게 되고 뜻하지 않게 쌍둥이 트위들 형제를 만나게 된다. 사라진 흰 토끼를 찾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에 흰 토끼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간절히 물어보지만 쌍둥이 트위들 형제는 앨리스의 속도 모른채 자기들 이야기만 장황히 늘어놓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문서는 2024년 7월 14일에 갱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