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卓)
[동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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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한(後漢)의 정치가(139~192). 자는 중영(仲穎). 북방 이민족 토벌에 공을 세웠으며 환관들에게 연행된 소제(少帝)와 진류왕(陳留王)의 신변을 보호하면서 점차 권력을 장악하였다. 그 후 소제를 폐위하고 진류왕을 제위에 앉히는 한편 권세가였던 하씨 일족을 몰아냈다. 그러나 폭정을 일삼아 반동탁 연합군의 공격을 받았으며, 결국 양자인 여포(呂布)에게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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