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burger Bahnhof現代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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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으로 파괴된 독일의 옛 함부르크 역을 재건하여 개관한 현대 미술관. 전시면적 10,000㎡의 미술관으로 1996년 11월 독일 베를린에 설립하였다. 주요 소장품은 워홀, 보이스 등 20세기 이후 작품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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