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花史)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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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시대에 지은 한문 가전체 작품. 꽃을 의인화한 작품으로, 계절에 따른 여러 꽃들을 충신, 간신, 역신 등으로 비유하여 국가의 흥망성쇠를 서술하였으며, 정치를 비판하였다. 작자는 임제(林梯), 노긍(盧兢)이라는 설이 있다.

동음이의어 · 다의어

가수,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하는 인물. 대표곡으로는 ≪가을속에서≫, ≪가을속에서≫, ≪가을속에서≫ 등이 있다.

(花蛇)

[화사]

1986년 김숙자가 안무하여 공연한 한국 무용 작품. 산골 모녀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극 무용 작품이다.

(化絲)

[화ː사]

중생을 교화하는 일을 실로 고기를 낚음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華辭)

[화사]

명

아름답게 표현된 말.

(畫師)

[화ː사]

명

예전에, ‘화가’를 이르던 말.

(畫史)

[화ː사]

중국 북송의 미불이 지은 화서(畫書). 실제로 본 육조 이래의 화적(畫跡)에 관하여 평론을 가하고, 표장(表裝)ㆍ인장(印章)ㆍ복제(服制) 따위에 관한 일이나 회화의 감상ㆍ수장(收藏)의 방법 따위에 관하여 논술하였다.

(華奢)

품사 없음

‘화사하다’의 어근.

(花蛇)

[화사]

서정주가 지은 시. 뱀을 소재로 하여 원시적인 생명력에 대한 향수를 노래한 작품으로, 프랑스의 상징주의 시인 보들레르의 영향을 받아 쓴, 생명파를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禍事)

[화ː사]

명

좋지 못한 일.

(花絲)

[화사]

수술의 꽃밥을 떠받치고 있는 가느다란 줄기.

(花詞)

[화사]

명

꽃의 특징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말. 국가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영국에서 사용하는 꽃말이 대표적이다. 장미는 사랑이나 아름다움, 백합은 순결, 월계수는 영광, 클로버는 행운을 나타내는 것 따위이다.

(化士)

[화ː사]

‘부처’의 다른 이름. 중생을 교화하는 선비라는 뜻이다.

(火事)

[화ː사]

명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花蛇)

[화사]

‘산무애뱀’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풍병이나 문둥병을 다스리고, 강장제로 쓴다.

(畫史)

[화ː사]

조선 시대에, 도화서에 속한 종팔품 동반(東班)의 잡직.

이 문서는 2024년 7월 13일에 갱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