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鸛)

[관ː]

명동물 일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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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황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백로와 비슷하나 훨씬 더 크며, 다리와 부리가 길다. 몸빛은 흰빛이고 날개깃, 어깨깃, 부리는 검정이며 눈언저리는 붉은빛이다. 보호조로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트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황새’이다.

동음이의어 · 다의어

(棺)

[관]

시체를 담는 궤.

(貫)

[관]

시조(始祖)가 난 곳.

(管)

[관]

몸 둘레가 둥글고 속이 비어 있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명영화...

2019년 한국에서 제작된 곽은지 감독의 단편 드라마 영화.

(館)

[관]

명역사 일상어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冠)

[관]

명역사 일상어

검은 머리카락이나 말총으로 엮어 만든 쓰개. 신분과 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었다.

(館)

[관]

명역사 일상어

조선 시대에, 입국한 왜인(倭人)들이 머물면서 외교적인 업무나 무역을 행하던 관사.

(關)

명한의 북한어 일상어

오줌이 나오지 않는 병.

(貫)

[관]

의명일상어

예전에, 엽전을 묶어 세던 단위. 한 관은 엽전 열 냥을 이른다.

(款)

[관ː]

명법률 일상어

법률문 따위의 조항.

(罐/鑵)

[관]

양철로 만든 용기. 도료(塗料)나 기름, 식료 따위를 넣어 오래 저장할 때에 쓴다.

(灌)

[관ː]

명한의 일상어

예전에, 찬물로 목욕을 시켜서 체온을 떨어뜨리던 방법. 옹저(癰疽)나 정창(疔瘡)이 심하여 열이 몹시 높을 때에 썼다.

(款)

[관ː]

명미술 일상어

글씨 또는 그림을 완성하고 난 다음 작품 안쪽에 이름과 그린 장소, 제작 연ㆍ월ㆍ일 등의 내용을 남긴 기록. 넓은 의미에서 작자의 서명 도장도 포함된다.

(觀)

[관]

명불교 일상어

지혜로써 경계를 비추어 봄.

(貫)

[관]

한 사람이 낚은 열 마리의 고기.

(官)

[관]

정부나 관청 따위를 이르는 말.

(冠)

[관]

족보에서, 결혼한 남자를 이르는 말.

(貫)

[관ː]

과녁 한복판의 검은 동그라미. 지름이 넉 자이고, 그 가운데에 홍심이 있다.

(館)

[관]

명역사 일상어

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공자를 제사하는 문묘와 유학을 강론하는 명륜당 따위로 이루어지며, 태조 7년(1398)에 설치하여 고종 24년(1887)에 경학원으로 고쳤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館)

‘기관’ 또는 ‘건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觀)

[관]

명종교 일반 일상어

도교(道敎)의 사원.

(觀)

‘관점’ 또는 ‘견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關)

명한의 북한어 일상어

무릎과 팔꿈치의 관절을 이르는 말.

(館)

[관]

명역사 일상어

고려 시대에, 학사(學士)들이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숭문관을 고친 것이다.

(觀)

[관]

명민속 일상어

손괘(巽卦)와 곤괘(坤卦)가 거듭된 것으로, 바람이 땅 위에서 부는 것을 뜻한다.

(罐/鑵)

[관]

질로 만든 두레박이나 주전자.

(關)

품사 없음일상어

‘관하다’의 어근.

(貫)

[관]

의명일상어

무게의 단위. 한 관은 한 근의 열 배로 3.75kg에 해당한다.

(關)

명한의 북한어 일상어

촌구맥(寸口脈)이 인영맥(人迎脈)보다 4배 이상 강하게 뛰는 일. 음기(陰氣)가 지나치게 성하여 양기(陽氣)가 잘 통하지 못하여 생긴다.

(官)

‘공적인 직책을 맡은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管)

[관]

명음악 일상어

악기의 하나. 대로 만든 피리로, 오죽관(烏竹管) 한쪽 편을 베어서 두 개를 맞대어 붙이고 다섯 쌍의 구멍을 뚫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關)

[관]

명역사 일상어

국경이나 요지의 통로에 두어 드나드는 사람이나 화물을 조사하던 곳.

(館)

[관]

명역사 일상어

조선 후기에, 왕실ㆍ귀족ㆍ관아ㆍ군문에 고기를 공급하던 가게. 주로 백정 등의 천민이 경영하였다.

명영화...

2021년 한국에서 제작된 류승진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款)

[관ː]

명행정 일상어

예산 편성의 한 과목. ‘항’의 위이다.

이 문서는 2024년 7월 13일에 갱신되었습니다.